Data 창고/스크랩 Data
커튼 한 켠...
마음이가는대로
2008. 1. 3. 01:02
제시님 카페 벼룩에서 건졌던 샤방 샤방 커튼...
장식품이 없어 허접했었는데...
그동안 여기 저기 발품 팔고 다니면서 건져온 소품으로 꾸며 봤다..
위에 대롱거리고 있는 Bell은 ..
크리스마스 전에 2001Outlet 당산점에 아들내미 핑계 대고 갔다가 저렴하게 건져 왔다..
근데 저렴한 티가 나지 않아 더 만족스럽다~
그 옆의 비즈발은 ...
까사미아 공항점에 딱 한 개 남아 있는 걸 건져온건데..
더 있었으면 아마도 5~6개 구입했을텐데..1개 밖에 없어 아쉬웠다..
우리 집에 레드 컬러가 없는데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볼려고 구입해 놨던 거라 현재 이 위치에는 잘 어울리는 듯 싶다..